MYARTS

  • 작가명 : 리웨이, 사진   120 x 175cm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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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리웨이는 불안정한 상황에 자신을 던지는 퍼포먼스를 행하여 이를 사진으로 기록한다. 작가는 현대사회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불안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묘사하면서 동시에 적극적으로 자아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때로는 고속열차와 대결하듯이 머리를 맞대기도 하며, 고층 건물에 매달려 건물 속에서 유예당한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 애쓰는 현대인들을 향해 손을 뻗는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난지미술창작 스튜디오 작가들과 함께 서울시립미술관 관장에서 행사의 서막을 알리는 리본커팅식을 개막퍼포먼스를 공중에 날리는 방식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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